이건 미리 캡쳐해둔거라 진행중으로 뜨는데 다 끝냈다.
그냥 신기한거 보여주고 싶어서. 오른쪽 하단에 챕터정보/제너레이션 정보에서 제너레이션 정보를 누르면
이렇게 ㅎ 상세 설명이 뜨면서 그 당시 만들었던 광고가 뜬다 ㅋ
진짜 뭔가 옛날의 기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
G1부터 끊임없이 등장하던 다크로드 모르간트가 사실은 예전 빛의 기사 루 라바였다고 한다.
여튼 다크로드가 힘을 준다고 꼬셔서 데리고 갔으니 다크나이트가 되어버린 루에리.
루에리는 나라는 영웅이 여신의 부름에 응답하기 전, 여신의 부름을 받았던 '사라진 세 전사' 중 한 명이다.
낮에는 곰으로 변해있는 타르라크가 또 다른 전사. 그래서 얘기를 전해주니까 놀란다.
다른 세 전사 중 하나인 마리는 왠진 모르겠지만 캐릭터 생성이나 환생할 때만 만날 수 있는 npc 나오가 되었다.
여튼 팀 어둠이 자꾸 던전의 여신상을 파괴하고 돌아다녀서 내가 열심히 복구하러 다녀야했는데
중간에 키홀이나 다크로드같은 애들을 만나서 죽을 뻔한다.
그래서 (구)빛의 기사 (현) 프라이스랑
(구)서큐버스 (현)사제인 크리스텔이 한 번씩 나를 구하러 옴.
여튼 그 여신상 때문에 내가 아는 거의 모든 던전을 돌아야해서 진짜 스토리 밀기 너무너무 싫었다.
그래서 중간에 딴짓 개많이함 npc호감도 먹여서 비밀상점 열어서 스킬북같은거 사고 놀았다.
고든도 할 생각 없었는데 스토리 밀기 싫어서 함 ㅎ
다시 스토리로 돌아와서, 아이던이 자꾸 나의 안전을 생각하면서 다니라고 잔소리하다가
수호부적 만들라고 하길래 왔더니 본래의 소유주인 아이던과 영혼을 이어주고 내가 위험할 때는 아이던이 그 위험의 일부를 대신 받아주는 ㅋ 강력한 부적이라고 한다 ㅋ
지루할까봐 깜짝 이벤트를 넣어놓은 제작진.
어쩐지 제너레이션 정보에 중간에 성별을 바꾸면 안되니 어쩌니 그런 내용이 있고 성별따라 퀘스트 출발 npc가 다르다고 하더라니 이런게 있었군.
근데 이제 봤네 이번 일이 모두 끝난 뒤 돌려달라고? 아이던한테 한 번 가봐야겠다.
여신이 자꾸 또 불러서 팀 어둠이랑 맞닥뜨리러 갔는데
이번엔 지원군도 좀 데리고 갔다.
루에리의 전 동료였던 타르라크랑 마리 데리고 와서 감정에 호소하기.
팀 어둠의 계략으로 두 사람이 살아있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루에리는 마음이 흔들리고
키홀은 흔들리는 루에리를 다잡으려 호통치지만
결국 정에 이끌려버린 루에리... 너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구나
하지만 이길 수 없죠? 힘을 준 상대한테 그 힘을 갖고 덤비는데 어캐 이김
그러다 모리안이랑 키홀이랑 말싸움하는데
둘 다 진실을 말하는 것 같아서 어느 놈이 더 나쁜 놈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키홀은 애초에 기대감이 없는 놈이라 루에리로 드래곤을 소환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미쳤냐고
여신이 드래곤이 너무 위험하다고 나만 드래곤만 남기고 가둬버림;
쓰러뜨리긴 했지만; 블로니 없었으면 죽었다;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난 손수레를 사서 교역을 하는 노가다로 힐링을 했다.
손수레 끄는 내 캐릭 너무 귀여워
드래곤 쓰러뜨리면 G3이 끝나서 보상도 나오는데 뭔가 후일담? 퀘스트처럼 뭔가가 이어진다.
다크나이트의 갑옷을 모으다보면 블랙위자드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찾아보니 다크나이트로 전직?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전에 빛의 기사로 변신했을 때부터 빛의 기사로 변신해서 싸울 수 있다고 하는데 (난 이제야 알았다)
여기서 다크나이트로 전직하면 다크나이트로 변신해서 싸울 수 있다고 한다.
전직하면 팔라딘으로 다시는 못 돌아온다고 해서 일단 놔둠.
근데 이제 스토리 그만 밀고 싶다 마비노기 하다보니 자꾸 짜잘한 다른거 하고 놀고 싶음
근데 스토리를 더 밀어야 블로니 보상을 온전하게 다 받을 수 있어서 일단 하긴 하는데...
블로니 보상만 다 받으면 다른거 하고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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